원유를 다루는 빅데이터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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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를 다루는 빅데이터 전문가
요즘 IT에서 핫한 분야 중 하나가 무어냐고 물어본다면 역시 빅데이터라고 답할 수 있어요. 원유를 다루는빅데이터 전문가. 빅데이터 전문가가 원유를 다룬다고? 무슨 이상한 소릴까요?
21세기 원유 빅데이터
빅데이터가 다양한 가치를 만들어내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은 빅데이터를 원유에 비유하기 시작했어요. 빅데이터 없이 정보시대를 보낼 수 없다는 의미이기도 하고요. 단순히 어마어마하게 많은 데이터가 아닌 정형, 비정형 데이터를 모두 포함하는 빅데이터.
빅데이터의 특징
데이터의 물리적 크기를 말하는크기(Volume), 정형·비정형의 데이터 종류를 가리지 않는다양성(Variety), 데이터 처리 능력인 속도(Velocity)가 빅데이터의 특징이라고 말해요.
빅데이터의 활용
빅데이터는 활용할때 진정한 의미가 있어요. 대표적인 예로 미국 국세청에서는 빅데이터를 활용해서 '통합형 탈세 및 사기 범죄 방지 시스템'을 구축했고 이를 통해 범죄자와 고의 세금 체납자를 찾아내 연간 3,450억 달러의 세금 누락을 막아낸 일이 있죠.
이 외에에도 오바마의 선거전략에서 사용된 빅데이터, 2014년 월드컵 우승팀 예측 등이 있는데 구글은 빅데이터를 활용해서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을 계획하고 실제로 시도하고 있기도 해요.
http://kin.naver.com/open100/detail.nhn?d1id=1&dirId=1&docId=1475043